안식일
이종호목사님 01150
마가복음2:23-28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이 세상의 모든 특정일은 인간을 위한 날이다.
안식일 또한 안식일을 위한 것이 아닌 인간을 위한 날이다.
마가복음 2:8에서 바리새인들이 마음으로 예수님을 비난했다.
2:11에서는 제자들에게로 우회해서 예수님을 비난했다.
2:18에서는 직접 예수님께 비난했다.
2:24에서는 직접 비난한 농도가 강해졌다.
비난하는 마음이 점차 커짐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긍정적인 마음, 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마음, 생각과 행동을 가져야 한다.
본문의 말씀은 제자들이 밀밭길을 열며 이삭을 잘랐다는 내용을 정죄하지 말라는 의미이지 이삭을 자른 것을 잘 했다는 것은 아니다. 안식일을 가르쳐주기 위한 序論이다. 성경은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다. 사람을 하나님께로 올바르게 인도하기 위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바리새인의 잘못된 신앙관을 바로잡기 위한 말씀이다. 또한 나는 나를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따라서 당연히 겸손해질 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안식일에도 주인이다. 바리새인이 따지는 것은 바로 주인에게 종이 대어드는 것이다. 예수님은 모든 일을 완성하러 오셨다.
결국 모든 것은 나를 위해 존재한다.
또한 나는 하나님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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