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ference

미국 44대 대통령 버락 오바마

(2009. 11.20. MBC 방송 희망특강 파랑새를 순서없이 요약함)

미국 제44대 대통령 버락 오바마

 

미국 역사상 건국 232년만에 2008년 11월 4일 최초의 흑인 대통령 당선

2009년도 노벨평화상 수상자 

 

<숙명을 기회로 만든 혁명>

 

(우리나라 여성들이 세계에서 골프를 잘 하는 이유는 외국은 취미로 시작하지만 우리의 골프 환경이 비싸고 좋지않음에도 불구하고 프로골프선수가 되면 가장 즉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하기 때문이다. 목표가 분명하다.)

오바마는 태어난지 2년만에 엄마는 케냐 아버지와 이혼하고 인도네시아 사람과 결혼한다. 그러나 다시 4년만에 파경을 맞이하고 3번째 아버지를 맞는다. 이는 본인의 숙명이었다.

 피하지 못하는 숙명, 고통과 좌절은 극복해야 한다.

흑인이며 부모의 이혼에 한때 마약까지 했던 오바마는 한탄과 후회보다 다시 이를 극복함으로서 누구도 갖지 못한 경쟁력을 갖춘다.

손톱만한 작은 것? 그 손톱도 내 눈앞에 갖다대면 다른 것이 안보인다.

자신의 고통이 가장 크게 느껴진다.

자신의 고통을 객관적으로 보자. 

 

 

 

 

 

 좌절, 고통은 선물도 준다.

아주 많이 성공한 사람은 과거에 아주 많이 실패한 사람들이다.

고통없이 성공한 사람은 후에 실패를 겪은 후에야 더 크게 성공한다.

건물과 빌딩도 깊게 기초를 쌓아야 더 높게 세운다.

 

 부정하는 사람은 인생이 부정적이고, 긍정하는 사람은 자기가 말한 대로 된다.

 <혁명>

 혁명은 점진적이 아닌 순간적이다.

올림픽 100M 수영에서 사이드턴으로 깨지 못한 마의 1분벽을 플립턴으로 고등학생이 고등학교 수영대회에서 58.5초로 세계기록을 깨뜨린다.

 

 

올림픽에서 높이뛰기도 가위뛰기하던 것을 배면뛰기로 신기록을 바꾼다.

 수영도 마찰력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한 작은 팬츠를 입던 것을 전신복으로 바꾼다. 

아버지가 미국 시민권이 없는 최초의 대통령이 되었다.

 

 

 

 

 

 그는 앞정권인 부시정권의 국방부장관을 그대로 유임시켰고 경선때 싸웠던 힐러리를 국무장관에 임명했다.

혁명은 급격하게 한번에 깬다.

목표에 몰입하면 공부도 행복하다.

오바마대통령이 평범한 가정 출신이었다면 대통령이 되기 어려웠을 것이다.

주위 사람들은 100% 안된다고 자신했다.

피할 수 없는 숙명, 좌절, 고통, 슬픔을 새로 써라. 

 

 

 그는 희망을 연설한다.

그가 대통령이 됨으로서 희망을 새로 쓴다.

젊은이도 대통령이 될 수 있음을 보였고, 흑인인데도 될 수 있음을 보였다. 이는 황색인종과 소수민족도 미합중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었다.

스피치의 힘이다. 

 오바마의 연설은 영어공부의 교과서로까지 사용한다.

 

 

 

 

 

 

 그의 연설은 쉽고 간결하다.

어린 아이로부터 오늘 이민온 노인까지 알아들을 수 있다. "first, second"가 아닌 "number one, number two"로 표현한다. 그리고 내 이야기에 청중 개개인이 끼어들게 만든다 . "지금 힘드시죠? 그 때문에 우리가 지금 여기 모였습니다."

 그는 멘토가 있었다. 케냐에 있는 아버지를 학교에서 일일교사로 초청했는데, 케냐  한부족의 추장이라고 아버지를 자랑했었는데 실수하시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아버지는 아이들을 끌여들여 집중하여 말을 듣게 만든다. 그 아버지를 멘토로 대학시절 처음 스피치때에 아버지를 기억하며 기립박수를 이끌어낸다.

"입만 살아가지고...""말만 잘해요..."등의 핀잔을 주지 말라.

 모두가 공감하는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공부 잘하면 성공합니다" 또는 "훌륭해집니다" "앞으로 전진합시다."라는 표현만으로는 공감하지 못한다.

"오래 살고 싶죠. 그럼 성질내지 마세요." 자신의 사정을 공감할 수 있게 말하면 진실해 보인다.

 "비가 와요↗ 너무 좋아요↘  "     

 "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아?↘"

 오바마는 'Yes. We can."을 6번이나 반복함으로서 청중도 따라했다.

반장 선거에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래요" ......그래요.....그래요"를 반복해보라.

 

 내가 한 말이 말이 아니고 상대방 귀에 들린 것이 말이다.

 손은 제2의 말이다.

해내겠습니다.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여러분께....등에 제스쳐를 써야 한다.

아이들이 발표할 때 칭찬함으로서 더큰 무대에 나가서도 할 수 있다.

 

 

 

 

 

 

'Referen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빌 게이츠  (0) 2010.07.05
다소잠(多少箴)  (0) 2010.06.25
'손을 씻는다'는 것  (0) 2010.05.11
물의 저주  (0) 2010.05.08
‘노아의 방주’ 터키 아라라트산에서 발견?  (0) 201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