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6~7/28 바로 어제까지 초록리 예배당에서 중고등부 연합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예배당 뒷산에 원추리꽃이 피기 사작하더군요.
이름모를 버섯도 무척 예뻐 보입니다.
올해의 주제는 "부르심(Calling)"입니다.
날씨도 좋고, 적당한 바람에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집중과 몰입의 표정들이 재미있네요.
알록달록한 물풍선은 임원 학생들의 아이디어입니다.
예배당 바로 옆의 정자에서 서산 바닷쪽의 지는 해를 보며....
잠깐의 틈을 이용한... 학생들의 단체 사진입니다.
무사히 수련회 일정을 마침에 감사하며, 학교와 학원을 잠시 보류하고 참석한 학생들이 주의 임재로 자신의 꿈과 비젼을 다시 세우고 더욱 미래의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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