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지만, 선생님들도 아이들을 통해 기쁨과 평안과 감사를 느낍니다. 이제 이수아와 수정이도 저를 받아들이는 것 같아 기쁩니다. ㅎ
지난 주일에 턱을 다쳤던 수아가 많이 나았네요. 다음주일이면 흔적없이 깨끗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겨울철 비염 문제로 찬바람을 쐬면 안되므로 교회에 오질 못하는 길유진 친구도 빨리 만나보고 싶습니다. 지난 주에 동생이 생긴 안지원 친구가 이번주엔 나오질 못했네요.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보길 원합니다. 다음 주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보내면서 교회 유치부에서는 민속놀이와 세뱃돈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백00선생님과 제가 민속놀이를 준비하려는데 기대해 보셔야겠죠?)
또, 예쁜 한복을 입고 오는 어린이에겐 간사님과 부장선생님이 무얼 주실런지 궁금하네요. 하긴.... 매주일마다 우리 어린이들을 칭찬하시며 예쁜 스티커와 과자, 상품들을 주시니 더 바라는 것이 저 뿐인가요?ㅋㅋ
유치부에서 신입교사가 말을 많이 하는 것 같아 지송하구요 이만 줄입니다.
첨언합니다. ㅋ 영상 즐감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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