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07 유치부

8월 첫주일 예배입니다.

대부분 여름 휴가를 다녀왔고 내일이면 가을로 들어서는 입추입니다.

하나님의 사람 하람이 친구의 어머니이신 김혜미선생님께서 일일교사로 수고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이 무척 재미있어 하네요.

손동작과 반죽놀이는 영육간 성장발달과 지능발달에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예쁜 집게도 만들 수 있어서 1석2조랍니다.

일석이조가 뭐냐구요?

돌 하나로 새 두마리를 잡는다는 것으로 한가지 일로 여러가지 이득을 본다는 뜻이지요.

오늘 새로나온 임중혁친구도 앞으로 계속 주일날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만나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면서도, 이번주말 토욜은 말복인데 한여름 더위에 건강을 해치기 쉬우므로 영육간 늘 강건하시길 빕니다.

즐감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