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4일자 주일날의 사진과 영상을 올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관심과 기도를 주시는 학부모님과 여러 성도님들을 위하여 늘 변함없이 일정한 시간에 사진과 영상을 올려드려야 마땅하지만 준비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누가복음 9장 57~62절의 말씀을 근거로 "정에 약한 사람"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해주신 8월21일자 설교 말씀이 제 가슴을 아리게 만듭니다.
변함이 없는 사람을 요구하며 또 늘 변함없이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드리며 또 모두에게 이를 요청하면서도 제 자신이 먼저 변하여 인간의 연약함과 또 주위 환경을 탓하며 변명하는 것을 보며 나도 별 수 없는 인간인갑다 생각하고는 또 그 변명함에 다시 놀라며 뉘우치는 죄인입니다.
그래도 우리 유치부 친구들을 보고 제 자신이 또 뉘우치고 다시 반가이 맞는 친구들에게서 또 배우며 마음을 다집니다. 앞으로 사진이 누락되지 않도록 열심을 다하겠습니다.
선생님들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마침, 이은주선생님이 00백화점내 면세점에 취업이 되셨다네요.
축하드리며 언제 어디서나 그리스도인으로서 주께서 함께 하시는 형통한 삶이 이어지시기를 빕니다.
이번 영상은 사진기 자체를 유치부 친구들과 함께 하며 찍었습니다. 사진기앞에서 포즈도 잘 취하네요.
사진기의 영상을 보며 웃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함께 녹음되었답니다.
유치부 친구들의 예배 전부터 예배후 2부 활동시간까지 조금씩 짤라 편집하였습니다.
하면서도, 성경말씀에 즉흥적인 손동작을 준비해서 인도해 주시는 나계은 총무선생님의 모습에
하나님께서 주신 천부적인 달란트이자 은사임을 느끼며 탄복도 합니다.
즐감하세요.
'참고 자료 > 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0904 유치부 (0) | 2011.09.05 |
---|---|
110828 유치부 (0) | 2011.08.28 |
110821 유치부 극본(금과 은 나 없어도...) (0) | 2011.08.21 |
110807 유치부 (0) | 2011.08.08 |
110731 유치부 (0) | 2011.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