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28 유치부

내년에 초등학교에 올라갈 7살 반은 저와 백경희선생님이 담임하고 있습니다.

7살 친구들에게 잠깐 카메라를 맡겼더니 처음엔 잘 찍었으나 이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촬영하여 예배 찬양만 찍히고 그 이후부터의 영상이 찍히질 못했습니다.(카메라 고장은 아닙니다 *^^*)

2부 순서로는 2개조로서 각각의 계명들을 골라 십계명 판에 붙이기로 계주(이어달리기)이지만 영상이 하나도 남질 못했네요.

그래도, 예배전의 아이들과의 대화와 놀이를 통해서 또래끼리 무슨 이야기들이 오고가는지 짐작할 기회도 같습니다.

영상 중간의 고르고 있는 사진은 백선생님께서 친구들에게 나누어줄 사진을 직접 인쇄하여 가져오신 것입니다. 또, 마지막의 사진 3컷은 오늘 주일 아침8시경의 부천중앙공원의 자연 일부입니다.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