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904 유치부

앞서 올려진 스마트폰 영상들을 보니 유치부 예배와 활동들이 실감나며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생깁니다.

그동안 뒤로 빼던 성빈이가 율동으로 함께 하니 기분좋습니다만 好事多魔(?)라던가....*^^*

카메라로 찍은 아래의 사진은 이상 증세가 발생하여 촛점이 잘 맞지가 않네요. 사진기는 A/S처리할 예정이며, 촛점이 맞지 않는 사진이라도 보시고 즐기셨으면 합니다. *^^* 

 마침, 유영진선생님께서 새로 유치부에 발령받아 오셨습니다.

한분 하나님을  같은 아버지로 섬기는 청년선생님이 또한 유치부에서 함께 하게 되어 기쁩니다.

또한 새로 나온 박준성친구(고등부 박선생님의 성함과 같네요*^^*)와 안지원 동생인 지우친구, 그리고 그간 보이지 않던 친구들이 새로 많이 나왔는데 촛점이 흐려져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예지가 저기압인 상태로 유치부에 나왔으나

금방.. 맑은 가을 하늘처럼 밝은 표정에 선생님들도 기뻐합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처럼 하나님의 임재로 늘 밝은 세상을 기대합니다.

 사진은 흐리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밝은 표정 지으시길 기대합니다.

 

그러고보니, 2부 순서로 김보람선생님의 액자만들기 사진이 나오네요.

하루를 걸려 만드셨다는데....김보람선생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첨언합니다.(2011. 9. 6.)

사진기를 A/S의뢰하였더니 물에 빠뜨리지 않았는가, 사진기는 이상이 없는데...

결국 렌즈에서 이물질을 발견하고는 깨끗이 청소하니 화면도 깨끗합니다.*^^*

이 사람이 스스로는 완전을 추구한다면서 탓을 잘 하기에

사진기를 통하여 나를 부끄럽게 하신 것 같네요. *^^* 

(사진기 Test 화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