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918 유치부

오늘은 민주가 예쁜 한복을 입고 나왔습니다. 참 예쁘네요. 하나님도 기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유치부 2부순서로 교회 그리기를 주관해 주신 김아라선생님이 수고하셨고, OO백화점 면세점에서 근무하시는 이은주선생님이 다시 나오셨습니다. 주일날에도 근무해야하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는 격주로라도 주일을 지키며 나오실 수 있다기에 감사한 마음 그지없습니다. 매주일 나오실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마는 주일날이 오히려 더 바쁜 입장이실텐데...*^^*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인임을 자랑하면서도 하나님의 얼굴을 가리우지않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며  모범 인생을 살아 불신자들이 모두 따라올 수 있기를 우리 모두가 원하고 기도합니다. 바쁜 예지 친구도 다음주일엔 만날 수 있겠지요.

하면서도 매주일마다 설교자료와 여러 행사들을 준비하시고, 하나님 말씀을 우리 유치부 친구들에게 전해주시는 간사선생님도 참으로 대단하시다 생각이 드는 오늘 주일입니다. 뿐만 아니라 민수, 혜경이...7살 친구들의 한글읽는 솜씨가 일취월장입니다.*^^*

(참고로...영상을 만들 때마다 여러 음원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쉽게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음원파일을 올려드리면 좋겠다 싶어 올리면 3MB이상은 올려지지가 않네요. 저작권 문제가 있어서 제한적이리라 짐작합니다마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송가나 CCM등은 널리 퍼지면 오히려 감사한 마음일텐데 좋은 방법은 없을까 고민합니다. )

배경음악 -  예수 사랑하심은..mp3

 

 

 

예수 사랑하심은..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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