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1(수) -변하지 않는 집단- (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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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이 간첩들의 낙원이 되는 것을 크게 우려하는 이들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60년대 70년대만 해도 남파된 간첩들은 대통령을 죽이거나 사회 각계각층에 침투하여 대한민국의 민주적 발전을 방해하고 우리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간접침략”이라고 부르고 밤낮 이를 경계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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