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20708 조원형목사님
길을 잃은 양처럼 갈 곳을 알지 못하는 우리들을
주께서 찾아오시고 선한 목자가 되어 주시고
오늘도 우리를 주의 전에 불러 모으시고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할 수 있는
귀한 은혜와 은총을 베풀어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와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삶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나온,
사랑하는 자녀들을 주께서 만나주시고
그 짐을 맡아 주시고 영육을 새롭고 강건하도록 치유해 주시고
잃어버린 믿음과 사랑을 회복하는 은총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주앞에 이를 때마다
하나님 앞에서 허물진 백성이요
한 주간 동안도 아버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산 죄를 마음을 조아려 회개하오니
긍휼하신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우리 모두의 죄과를 도말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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