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20624 조원형목사님
캄캄한 밤일지라도
우리 속에 사랑, 믿음, 소망의 빛을 더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도 주께서 모으신 주의 자녀들
그 심령이 새로워지며
그 생활, 사는 곳에도 주의 은혜와 축복으로 가득 차는,
복된 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주 앞에 이를 때마다
한 주간 편히 사는 생활 가운데서 하나님 사랑을 잊어버리고
믿음을 잊어버리고 사명을 잊어버리고 살았던 허물과 죄를 회개하오니
긍휼하신 은혜와 은총을 더해 주셔서
그 심령을 어루만져 주시고 그 심령을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좆아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좆아
우리 모두의 죄과를 도말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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