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617 회개 기도

회개  기도

120617                                                                                                    조원형목사님

 

사람의 힘으로 지배할 수 없는 극심한 풍랑과 바람도

말씀으로 잔잔케 하신 우리 주님께와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도 수없이 우리 생활 가운데서 일어나며

우리 마음 가운데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가지 시험과 시련들을

주의 전에 이르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속사람과 우리의 삶을 평탄케 해 주시고

잔잔케 해 주시고 주님의 사랑과 긍휼하신 은혜로 충만하도록 채워주시는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온 교회 성도들 오늘도 주님앞에 나와서

그 심령과 삶이 주의 은혜와 은총으로 가득 채워지게 해 주옵시고

주님을 통하여서 잃어버린 사랑과 믿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주앞에 이를 때마다

허물진 백성이요 어리석은 죄인인 것을 깨닫고

마음을 조아려 한주간의 허물과 죄를 회개합니다.

긍휼하신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우리 모두의 죄과를 도말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