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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12196 아쿠아리움(여수 엑스포)

보통 3시간을 기다려 관람할 수 있다는 안내문이 전시관 입구에 붙어있지만 3.5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전 예약은 관람객의 30%수준이라지만 예약시각을 정한 탓인지 곧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아쿠아리움 3D 영상관이 별도로 있는데 15분 대기 15분간 상영으로서 1회 400명이 관람할 수 있습니다만,

그곳도 최소한 20분 이상을 대기한 후에 관람 아닌 영상을 감상하였습니다.

한화 그룹에서 대형 수족관을 관리, 운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63빌딩 수족관도 한화 그룹에서 관리하겠지요.

백경(白鯨)이라고 하지만 큰 고래가 아닌 돌고래 수족관과 물범류의 수족관도 있습니다만 사진 화질이 좋질 않아서 생략합니다.

"젤리피시"라는 해파리 수족관은 세계관 중에서 프랑스관에서도 본 기억이 납니다만....

피라냐 수족관과 대형수족관에서 바다거북이 먹이를 먹고 있는 모습도 보았습니다만 실물을 본다는 자체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는 것 같습니다.

해파리(Jelly-Fish) 

대형수족관

 수족관 안에서도 약육강식의 세계가 벌어집니다만 병약한 생물의 도태로 생각한다면 훨씬 마음이 편하겠지요.

실물이 아닌 영상은 차라리 방송 다큐멘타리나 NGC(내쇼날지오그래픽) 영상을 보는 것이 낫습니다만.....

 

피라냐 

해룡(sea-dragon).... Size는 연필굵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