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11 회개 기도

회개 기도

121111                                                                                   조원형목사님

 

우리가 작은 배를 타고 항해하는 바다에 큰 풍랑이 일어날지라도

그 풍랑을 잔잔케 하시고 또 우리에게 믿음을 주셔서 평안케 하시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도 주앞에 사랑하는 자녀들을 모아주셨사오니

사는 생활이 고달프고 힘들지라도

우리를 찾아오셔서 위로하시고 평안에 은총을 더해주시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 믿음을 더해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통하여

온 교회와 성도들 모두가 다 새로운 힘을 얻는 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주앞에 이를 때마다 먼저

허물진 백성이요 우리 자신의 가증한 죄악들을 알고 마음을 조아려 회개합니다.

마땅히 하나님앞에 부름받은 자로 세워진 자로 충성 다해야 될 사명을 알면서도

우리 사명을 다하지 못한 게으른 죄, 무책임한 죄를 회개합니다.

또 주의 계명들을 어기고 산 한 주간의 허물많은 이 죄를 회개합니다.

주님 긍휼하신 은혜와 은총을 베풀어 주옵소서.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우리 모두의 죄과를 도말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