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21118 조원형목사님
우리 삶의 터전에 우리 자신이 씨를 뿌리고
또 우리 자신이 가꾸고
우리 자신이 거둘 수 있는 은혜를 더해주신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립니다.
오늘도 주앞에 모으신 사랑하는 자녀들
그 사는 생활 가운데서도 뿌리고 거두게 하셨거니와
영적인 생활가운데서도 뿌리고 고백하고 가꾸고
또 하나님 은혜 가운데 거두어들일 수 있는 신령한 복을 더해주신 아버지
오늘도 사랑하는 자녀들이 주님 성전에 나와서
하나님앞에 감사하고 찬양하며
일년의 신앙을 돌아볼 수 있는 은총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주앞에 이를 때마다 허물진 백성이요
한주간동안도 마땅히 하나님앞에 부름받은 자로, 세워진 자로, 쓰여지는 자로
충성하지 못한 허물과 죄를 회개합니다.
용서해 주시옵시고
또 우리중에 계명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어긴 죄를 회개합니다.
주께서 긍휼하신 은혜와 은총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우리 모두의 죄과를 도말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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