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21125 조원형목사님
가시덤불과 같고 들풀과 같고
거듭나지 못한 들포도나무와 같은 우리들을
주께서 부르시고 다듬으시고 거듭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새로워지도록 늘 이끄시는 아버지 하나님앞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께서 오늘도 사랑하셔서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부르시고
그 부르심에 응답하고 하나님앞에 나아와 예배드리게 해 주셨사오니
우리 마음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가득가득 채워지고
우리 생각이 우리의 말씀으로 새로워질 수 있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주앞에 이를 때마다
하나님앞에 한주간동안도 신앙인으로, 부름받은 사람으로
마땅히 행할 도리를 다하진 못한 죄와 허물을 회개합니다.
또 하나님의 계명들을 어기고 산 죄를 회개합니다.
긍휼하신 은혜와 은총을 모으신 자녀들에게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우리 모두의 죄과를 도말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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