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허의령선생님이 새로 오셨습니다. 간사님을 비롯하여 총15명의 선생님들이 유치부에서 함께 하십니다.
이제야 좀더 원활하게 우리 유치부 친구들과 함께 찬양을 하며 말씀을 듣고, 2부 활동도 진행이 수월하게 됩니다.
말씀 전하시는 간사선생님과 학부형님들을 안내하시고 종합하시는 부장선생님, 그리고 모든 진행을 총괄하시는 총무선생님과 반주선생님, 컴퓨터로 화면을 비춰주시는 선생님, 또 어려서 의사 표현을 제대로 못하는 어린 유아 친구를 선생님 한분이 한명씩 담당하시다보면 결국 선생님의 손이 모자랍니다.
따라서 선생님 한분이 우리 친구들 3명넘게 담당하시게 되면 소홀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그러다(?)보니, 변명이지만 카메라 렌즈에 손때가 묻혀져서 촬영이 안되는 것도 모르고 촬영했는데도 사진이 뿌옇게 나와서 알아볼 수가 없네요.
그나마 동영상은 알아볼 수 있을 듯 하여 취합하여 올립니다.
마침 정백합 친구와 어머니가 오늘 처음 나와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함께 했습니다. 반갑고도 기쁩니다.
그리고, 부천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이영학집사님이 교통사고로 입원하셨다는데 아직 의식이 깨어나지 못하셔서 전교인 기도중에 있습니다.
연세가 55세 되시는데 집안의 가장으로서 온가족과 전교인이 마음졸이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면서도 우리 유치부 이한나선생님과 대학청년부 이현우샘의 부친되십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한다고 하면서도, 우리 인간의 의지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어 결국 하나님께 의뢰할 수 밖에 없음을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주여! 불쌍히 여기시고 속히 쾌유케 하옵소서.
(영상 메인은 정백합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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