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을 하루 앞둔 거룩한 주일날입니다.
누구든지 어린아이와 같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지 못하리라는 말씀을 절감하고 있습니다만, 말씀에 집중하는 우리 친구들을 통해 많은 것을 다시금 배웁니다.
7살 김서하 친구도 새로 나왔습니다. 엄마아빠를 골고루 닮았네요.
부위원장님이신 정순범장로님께서 우리 친구들을 위한 기도를 하나님께 올립니다.
우리 모든 친구들이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아름다운 친구들입니다.
사진기는 이상없이 고쳤는데 동영상은 Zoom을 사용할 때마다 음향이 끊기네요.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터웨어 이상이라는데 하나님앞에서 더욱 성화되어 간다고 하면서도 내 자신의 성정이 고장난 사진기처럼 다시금 흙탕물이 된듯하여 우리 친구들의 순전함과 하나님을 향한 집중력을 보고 부끄러움을 느끼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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