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721 유치부

유치부 3주차 여름성경학교로서 예배로 나아가기 전의 모습입니다.

지난 주일날 수원에 있는 할머니댁에서 성경학교 참석을 위해 아침에 부천으로 한걸음에 달려온 새봄이 친구가 입구에서 맞이하고 있네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모습입니다. 어인성 친구가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하네요. 7살로서 한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3주차 성경학교에서는 지혜로운 말로 사랑을 실천하는 아비가일에 대하여 배웁니다. 

 원망보다는 격려를, 비판보다는 칭찬의 말을 배웁니다. 아비가일로 변신하신 간사선생님께 집중안할 수가 없지요. *^^*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을 복사하여 알맞는 크기로 조정하시면 예쁜 모습을 볼 수가 있으리라 짐작합니다.

 2부 활동에서 나를 포함한 모든 선생님들이 함께 함으로 사진 촬영이 힘드네요. 이번엔 쪼끔 찍어보았습니다. 

7살 친구들의 모습입니다. 

이번 주일 영상은 예배로 나아가기 직전의 모습을 영상으로 꾸며보았습니다.

어린 친구들이라도 인격이 있고 자존감이 있습니다. *^^*

다음 주일 4주차에는 오후4시까지 성경학교를 진행하며 풀장에서 물놀이도 있으므로 수영복과 수건, 또는 여벌 옷을 가져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