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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교회

130728 유치부

2013년도 여름성경학교 4주차 마지막 주일입니다.

오늘은 오후 4시까지 연속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하루의 시간을 한 지면에 표현하기는 역부족인지라, 프로그램의 진행과정을 먼저 소개하고 주로 동영상으로 정리하여 올렸사오니 양지바랍니다.

  점심 식사 후에 자연스럽게 7살 친구들이 즐기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한 장면입니다.

 오전에 비가 오고, 비는 그쳤지만 날씨가 흐리고 추운 기운이 돌며, 또 감기 기운이 있는 친구도 있어 물놀이 대신 풍선 놀이로 대체하였습니다.

 거룩한 유치부 예배실에서 풍선놀이 도중 갑자기 칼싸움(?)이 벌여졌습니다. 예지가 비겁하게(?) 뒤에서 공격하네요.

하나님께 찬양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모았습니다. ①찬양 도중 제 앞치마속에 숨는 친구는 누구일까요?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일주일 내내 우리 유치부 친구들을 생각하시며 준비하셔서 아이들에게 잘 가르치려고 애쓰시는 간사님의 노력이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보여집니다. 오늘의 배울 말씀은 겸손함으로 믿음을 보여준다는 요나단의 이야기입니다. 사울왕의 아들로서 후계자의 자리를 포기하고 친구 다윗를 위하는 모습을 배웁니다.

②말씀에 감동받아 무릎 사이로 머리를 묻고 기도하는 우리 유치부 친구는 누구일까요?

점심 식사 시간입니다. 식사 후의 휴식시간에 자연스럽게 7살 친구들 스스로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시작합니다.

③하면서도, 식사시간에 피아노를 치고 있는 우리 두 친구가 있네요. 누구, 누구일까요?

점심시간이 끝나고 물놀이를 하기에는 우리 친구들이 너무 추워할 것 같아서 풍선놀이로 대체하였습니다.

④개구장이 범준이의 풍선을 빼앗은 친구가 있네요. 누구일까요? 풍선을 빼앗겨도 이내 범준이는 포기하고 다시 풍선을 구하러 갑니다.

⑤풍선 재료를 가져오면 계속 불어주시는 선생님과, ⑥긴 풍선을 무기인 칼로, 또는 강아지 인형으로, 꽃으로 만들어 주시는 선생님은 각각 누구일까요?

오후 예배에 참석해야 할 입장인지라 사진 촬영을 다 하지 못한 부문도 있습니다.

4주차 동안의 배운 말씀들을 복습하며 퀴즈로 풀고 상품을 나눕니다. 총무 선생님의 톡톡 튀는 사회 모습을 보며 유치부의 큰 일꾼이심을 새삼 느낍니다.

하면서도, 지난 금요일부터 휴가이신데도 불구하고, 유치부 여름성경학교를 위해 계속 참석하신 선생님도 계셨고, 여러 어려운 환경과 여건속에서도 기도로, 관심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선생님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성도님들께 다시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유치부 여름성경학교가 아무 사고없이, 그리고 즐겁게 마무리되었습니다.

하지만, 간사 선생님은 조금 더하고 싶다는 둥, 아쉬운 마음을 표현하시네요.

여튼,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유치부를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또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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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도, 역시 복습에는 퀴즈가 최고네요.

동영상도 짧게 편집하였다고 하면서도, 보시기에 지루한 면도 있을 것 같아서 동영상마다 퀴즈로 글을 올렸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즐겨 주시길...

마지막 동영상에서 찬양 인도를 하시다가 유선생님이 바닥이 미끄러워 넘어지셨네요.

⑦곧바로 "괜찮아유?"라고 염려하는 우리 친구의 이름은 누구일까요?

⑧그리고 무엇 때문에 넘어지셨을까요?

⑨커텐을 잡아당겨 커튼 지지 막대가 발등을 때렸는데 누가 맞았을까요? 여튼 큰일날뻔 했네요. 하지만 아무 사고없이 무사히 마침을 다시금 감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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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문제를 내는 저 자신도 영상을 보면서 재미있어지네요.

한 문제만 더 낼께요.

⑩욥의 몸이 가려워서 긁었던 것은 몸에 무엇이 생겨서 그런가 하는 질문에 제일 먼저 "종기"라고 대답한 친구는 누구일까요?

 

즐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원한 여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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