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804 유치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우리 친구들이 적은 인원이지만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은이가 집에서 넘어져 뼈가 부러졌다네요. 아무 이상없이 완쾌되기를 빕니다.  우리 친구들이 말씀에 집중하고, 또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군인 아저씨가 한 분 앉아 있네요.

 김효민선생님이 군 입대후 첫 휴가를 나오셨답니다. 어린 친구들이 어려워하네요.*^^*

우리 친구들의 작은 입술을 통하여 찬양받으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봅니다. 

 초록리예배당에서의 유년부로부터 고등부까지 청년부 선생님들이 주관하여 수련회 모든 일정을 8/1~8/4까지 잘 마쳤다는 소식도 듣습니다.

우리 유치부 교사들도 여름성경학교를 무사히 마침을 자축하는 연합 모임을 갖습니다.

주위 여건과 환경이 어려워도 늘 충성하시는 교사들의 웃음을 통하여 하나님아버지의 위로하심과 크신 사랑을 느끼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