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 끝나고 무더위도 막바지에 기승을 부리는, 거룩한 주일날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를 향한 찬양과 예배는 늘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린 후 올해 처음으로 물놀이를 합니다. 물놀이를 못하고 올해를 넘기면 안되겠지요.*^^*
팔을 다친 하은이 친구와 어린 유아들은 유치부실에 그대로 남았습니다만, 대부분 친구들이 물놀이를 즐깁니다.
늘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물놀이할 때에도 넘어지지 않도록, 머리에는 물이 닿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함이지요.
하면서도, 집안에서 넘어져 오른쪽 무릎뼈가 깨어져 수술까지 한 김수진선생님을 위문하였습니다.
집안에서 팔을 다친 하은이친구도 있고, 뼈가 부러지면 최소한 한달 이상의 깊스와 함께 행동에도 많은 제약을 받습니다.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이시지만, 수족이 베로 동인채로 얼굴이 싸인 나사로를 풀어놓아 다니게 하는 일은 우리들의 책무입니다.
이 모든 일에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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