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825 유치부

 어린 친구들의 사진을 찍다보면 우연찮게도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모나리자처럼 알듯 모를듯한 표정이지요. 무념무상? 아님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이젠, 예배 시작전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놀이가 정착된 것 같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요나 이야기"이구요.

 예지 양이 헌금위원입니다. 오늘은 생일 잔치를 기다리는 우리 친구들의 마음도 설렙니다. 

 민주와 하람이가 주인공이네요. 

 오늘의 주인공인 남자 친구들은 역시 만화 주인공 역할의 포즈를 만들어냅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입니다. 어린 친구들이라도 자세히 보면 트릭을 사용할 줄 압니다.

하면서도, 술레인 하람이가 마음이 여려서인지 충분히 잡을 수 있는데도 친구들 잡기를 포기하네요.

하나님께 찬양하며, 또한 요나와 큰 물고기에 대한 말씀도 듣습니다.

생일 잔치 영상입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거울입니다. 배고프단 말을 했더니 예지 친구가 빨리 달라고 금방 따라 하네요.

모든 일정이 끝나고 교사들의 찬양워십 연습도 함께 담았습니다.(총무 선생님은 피곤에 못이겨....카페에 올린 것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