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무더웠던 열대야 현상도 지나고 선선한 기운이 느껴집니다만, 그래도 햇살은 따갑습니다.
엄마와 헤어지기 싫어서 울음을 터뜨린 인재도 유치부에서 형과 누나들앞에서 모든 것이 신기한 듯 금방 활기차게 돌아다닙니다.
거룩한 주일날, 하나님앞에서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입니다.
전해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도 귀를 기울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뜻을 세우고 그대로 실천하는 다니엘과 세 친구들의 행동에 대하여 배웁니다.
선풍기, 에어콘으로도 어찌할 수 없었던 무더위를 단박에 시원케 하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그리고, 나날이 영과 육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 그 속에서 하나님의 오묘하신 솜씨를 느끼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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