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601 회개 기도

회개 기도

 

140601                                                                             조원형목사님

 

먹고 마셔도, 울어도 웃어도, 잠을 자고 깨도 나 중심으로 살던 우리들을

가족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이웃을 알게 하시는 우리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도 우리를 권고해 주셔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귀히 여기시고 우리를 이끄시고

우리를 사람 속에서 살게 하신 하나님 앞에 이르게 하시고

 마음 성품 뜻을 다하여 예배드리게 하셨사오니

사랑하는 자녀들 심령이 새로워지고

그 삶이 더 강건해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주앞에 이를 때마다

먼저 허물진 백성이요 패역한 족속인 것을 깨닫고

마음을 조아려 통회하고 자복합니다. 한

 주간 사는 생활 가운데서도 우리 욕망대로 산 것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계명들을 어기고 산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알고도 충성하지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긍휼하신 은혜와 은총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우리 모두의 죄과를 도말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