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40706 조원형목사님
전쟁과 배고픈 고통을 겪던 이 민족을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시고 권고해 주셔서
오늘 평안히 거하고 배부른 세상을 살 수 있도록
은혜와 은총을 베푸셔서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 이전에 모으신 사랑하는 자녀들을
주께서 오늘도 만나 주시고 영육을 강건하게 하옵시며
신령한 은혜로 사랑하는 자녀들 영혼 깊은 곳까지 채우시는
축복의 날 축복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주 앞에 이를 때마다 먼저 죄인인 것을 깨닫고
한 주간의 허물과 한 주간의 죄를
마음을 조아려 통회하고 자복합니다.
하나님의 계명들을 어긴 죄가 생각나서 회개하며
또 맡은 바 사명을 다하지 못한 죄가 생각나서 회개하며
내 평안함만 생각하고 남들의 고통과 아픔을 헤아리지 못한 죄를 통회하고 자복합니다.
하나님!
용서해 주시고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을 더 크게 회복하는 은총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우리 모두의 죄과를 도말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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