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살아 계시다
이동일목사님 01090
누가복음23:44-49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하나님은 살아 계신가 증명해 보라.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인데, 피조물인 인간이 차원이 다른 神이 있다 없다를 증명할 수 있겠는가. 고대 그리이스 철학이 신이 있는가를 증명하기 위해 시작하여 이 세상의 근본은 물이다, 불이다, 씨다, ... 원자다. 이러한 것들이 고대 철학자들의 주제였다.
하나님에 대하여 증명해 낼 수는 없다. 이제는 철학의 대상을 신이 아닌 인간이어야 한다고 주창한 것이 소크라테스의 ‘네 자신을 알라’였다.
하나님은 증명의 대상이 아닌 믿음의 대상이다. 예수님은 33년 생애를 죄없이 사신 후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 십자가는 당시 로마법에 의한 사형수의 형벌이었다. 당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셨기 때문이었다. 바로 하나님에 대한 모독죄였다.
로마의 백부장은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과연 하나님은 살아계시다는 것이다. 우리가 믿든 안믿든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종말은 이 땅에 천지개벽으로 인한 종말과 내가 죽는 실존적 종말 2종이 있다. 내가 죽어도 이 세상은 계속 돌아간다. 하나님이 이 역사를 주관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의사나 과학자가 하나님을 믿는 비율이 더 높다. 인간을 연구해 보니 소우주, Automatic 전자동 system이다.
1969년 달나라를 여행한 닐 암스트롱(NASA 대령)이 토끼가 계수나무 아래에서 방아찧고 있는 달을 밟는 순간에 최초로 한 말이 “과연 하나님은 살아계시다”였다.
하나님은 실존 증명이 아닌 살아계심을 믿는 분, 느끼는 분이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그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인해 믿음이 싹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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