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90217 조원형목사님
사랑 속에 살면서도 사랑을 모르고
긍휼 속에 살면서도 긍휼을 모르고
용서의 은혜 속에 살면서도 용서의 은혜조차 모르고 살던,
이 무지한 죄인들을 주께서 끝까지 포기치 아니하시고 사랑하셔서
품에 품으시고 이끌어 인도해 주시고
주의 전에 이르러 하나님 앞에 마음을 모두어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은혜와 은총을 베푸셔서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우리 주께 아버지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녀들을 오늘 이 시간 주 앞에
마음 성품 뜻을 쏟아 예배드리며
주님의 깊으신 사랑과 의미와 은혜를 마음 속에 새기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 믿음이 되살아날 수 있는 은총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의 사랑을 알지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긍휼과 용서의 은총을 헤아리지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며 깊고 충성하지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우리 욕망에 사로잡혀서 불편하고 원망하며 산 죄를 통회하고 자복합니다.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겨주시옵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 성결케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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