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90303 조원형목사님
풍랑이 심한 바다를 지내 나온 것처럼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온 생이 삶이 고달프고 힘겨웠을지라도
주께서 거기서 함께 해 주셨고
오른 팔로 우리를 붙들어 주의 전에 머물 수 있도록
긍휼하신 은혜와 은총을 베풀어주신 우리 아버지께 우리 주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모으신 자녀들을 어루만져주시고
영육을 새롭게 해 주시고 강건케 해 주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를 잊지 아니하고
우리를 있게 하신 주의 은혜를 감사하고
우리를 들어 사용하시는 주 앞에 찬양하는
은총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우리가 주 앞에 이를 때마다 우리 자신을 돌아봅니다.
허물진 백성이요 패역한 족속이요
나약하기 짝이 없는 죄인인 것을 깨닫고
마음을 조아려 통회하고 자복합니다.
사랑없는 죄악을 회개합니다.
하나님 앞에 충성하지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주의 계명들을 어기고 산 죄를 통회하고 자복합니다.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겨 주옵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 성결케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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