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의 노래 Love myself를 들을 때마다 크리스천의 자존감은 어때야 할까 생각해요.
성경은 자기를 부인하라고만 하는데....
자존감이 바닥일 때, 전능하신 하나님은 왜 나를 이렇게 지으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 질문을 가지고 '잘 믿고 잘 사는 법'은 김기석 목사님을 찾아갔습니다.
김기석목사님은 CBS기독교방송의 인기 강사이자 목회자들이 존경하는 목회자로 꼽히는 분이신데요.
어떤 답을 주셨을까요?
....................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지었다는 말은 자기 편견이죠.
하나님이 그렇게 안 만들었어요.
하나님이 우울하게 만든 적도 없고.
그런데 이런저런 삶의 여건 속에서 나도 모르게 생각하는 습관 나를 바라보는 습관이 그렇게 형성되었을 뿐이죠.
그러니까 이건 운명적인 부분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노력해야 해!
'말씀 > 유튜브 자료(잘잘법 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331 초월, 종교적 인간, 삶의 의미 (0) | 2020.03.31 |
---|---|
200331 당신 존재 의미를 아시나요? (0) | 2020.03.31 |
200330 친구가 산 집값이 올라서 질투납니다 (0) | 2020.03.30 |
200330 제 아이가 아파요 (0) | 2020.03.30 |
200330 성공, 행복, 속물사회 (0) | 2020.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