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 목사)
겉과 속이 한결같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 동일하게 투명해야 합니다.
정직은 태도를 바꾸지 않는 것입니다.
모로 가도 서울로 가면 되는 것이 아니라 서울을 가지 못해도 태도와 자세와 생각을 바꾸지 않는 것,
그것이 정직이며 그것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거룩하고 구별된 삶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삶을 사람에게도 공개합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삶과 사람들 앞에서의 삶이 차이가 없었습니다.
동일했습니다.
거룩했습니다.
구별되었습니다.
왜 바울이 하나님에게 쓰임받았습니까?
왜 바울이 돌을 맞으면서도 행복과 기쁨을 노래했습니까?
여전히 바울의 삶을 붙드시고 바울의 정직함을 통해 영광받으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바울의 정직함 가운데 하나님은 그의 삶을 본으로 삼으셨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청소년들이 정직함을 꿈꾸며
사람앞에
하나님앞에
자신의 핸드폰에서
온라인 공간에서
교실에서
한결같이 정직함을 유지하길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글. 유찬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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