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 목사)
왜 그리스도의 삶이 유리상자와 같아야 합니까?
왜 세상은 우리라는 화면을 통해 예수님을 바라볼까요?
그리스도의 삶은 유리상자와 같아야 합니다.
특별히 목회자의 삶은 그것이 매우 거북스럽고 불편한 일이라 하더라도 유리상자와 같이 그 속을 내보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 상자 안에 있는 자신의 내면을 드러내보일 때 지탄과 조롱 또한 감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지탄과 조롱으로부터 조금이라도 자유하고자 늘 삶을 점검하고 살아야 하는 숙명이 바로 그리스도인입니다.
바로 목회자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 가장 궁극적인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살아가셨기 때문이며 그것이 유일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늘 예수 닮기를 소망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우리라는 화면을 통해 우리라는 유리상자를 통해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가 드러나길 기도합니다.
<글. 성경공방 유찬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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