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찬호목사)
영혼없이 하나님을 대하면서도 따뜻한 관계를 유지한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사람은 말로 위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복음은 말로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말은 우리 마음에서 나오지만 인간의 죄는 마음의 생각과 말을 다르게 하는 탁월한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속일 수 있습니다.
따뜻하고 위로하는 말을 사랑하는 마음 없이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신앙 생활에도 그런 이중적인 모습들이 종종 드러날 때가 있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그냥 말입니다.
주님 의지합니다. 그저 말입니다.
주님 신뢰합니다. 그저 말입니다.
기억해야 합니다.
사람은 말에 속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중심을 송곳같이 지켜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고백은 무엇이 되어야 할까요?
<글. 유찬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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