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 목사)
왜 예배를 드리면서도 하나님과 멀어집니까?
마가의 집, 신당에 놓인 3가지 우상은 마치 오늘날 한국교회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 제사장의 형상, 그리고 맘몬의 형상,
그 중에서도 가장 비극은 미가 스스로 하나님을 잘 섬기고 있다는 거짓된 확신입니다.
이 비극을 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사실 '말씀의 가르침대로 사는 것'이라는 문장을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게 됩니다.
왜 그런가?
사실은 알지만 나의 삶 또한 이 진리의 가르침이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너는 잘 하고 있냐?'
이 질문이 꽤 많이 저 스스로를 괴롭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법은, 유일한 방법은 이것이 아닐까요?
말씀의 가르침대로 성령의 인도하심따라 살아가는 것, 살아내는 것,
아멘.
<글. 유찬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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