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를 찾으리라
98326 조돈환목사님
마태복음 25:1-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아가 3:1-5
내가 밤에 침상에서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찾았구나. 찾아도 발견치 못하였구나...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지니라
솔로몬왕의 전성기 시대에서는 아쉬운 것이 없었다. 솔로몬은 지혜와 축복 가운데서 하나님과의 사랑의 나눔이 아쉬운 것이었고 낙이었다. 솔로몬이 엎드리면 하나님은 응답하셨다. 그런데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아쉬운 것을 알아듣고 솔로몬이 아가서를 지은 것이다. 연애편지처럼, 단편소설처럼...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찾으신다. 사람들의 사랑이 아쉬워서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 헤매다 겨우 찾아서 어머니 집으로 데리고 간다. 노루와 사슴으로 부탁한다. 놀랄까 하여 두드려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라.
수십대를 지나다가 겨우 아브라함을 찾으셨다. 에녹을 300년간 데리고 다니신다. 사람을 창조해놓고 사람을 찾으신다고 성경에서 말씀하신다.
신약에서는 신랑되신 예수께서 신부(예수를 기다리는 성도들)를 찾으신다. 이제 신부를 찾으시면 아예 천국으로 데리고 가시고 문을 닫으신다.
하나님이 사람을 찾으심은 사랑의 시작이다. 에녹을 300년간 데리고 다니신 사랑의 결실이 신약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시작이고 예수님의 사랑은 결실이다. 문을 닫고 세상 종말을 고한다. 사랑을 다른이에게 간섭받지 않겠다는 것이 신구약의 공통점이다.
하나님이 나를 찾으실 때 “내가 여기 있습니다.” “예! 저입니다.” 대답하여야 한다.
준비하라.
이스라엘의 결혼법은 해지고 난 후 시작한다. 신랑이 마음대로 아무때나 신부집을 찾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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