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돈환목사님 00288
창세기 2:15-17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말 중에 재미있는 말이 농담이다. 미래를 향한 농담을 하자. 수사학이라는 말하는 것을 연구하는 학문까지 있다.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 것은 이루 말할 수 없으나 사람은 그것을 망각한다. 다윈의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맞지 않다. 인간 스스로 인생을 노래한 것도 많다.
하나님은 모든 우주만물을 만드신 후 마지막에 사람을 만드셨다. 모든 것이 준비된 조건 하에서 사람을 만드셨다. 하나님을 닮은 사람을 만드셨다. 속모양뿐이 아니라 겉모양도 하나님의 형상이다. 계시록 말씀에도 보좌에 인자같은 이가 앉아계시다고 씌여졌다.
사람이 하나님을 닮았으나 하나님이 사람을 닮았다고 말한다.
사람은 동식물 모든 것을 다 먹는다. 축복의 목적으로 사람을 만드셨다. 만드신 후 그 코에 하나님의 생기를 직접 불어넣으셨다. 하나님이 믿고 맡기시고 다스리는 주권을 주셨다. 에덴동산을 맡기셨다. 생명나무를 지키도록 하셨다. 하나님의 주권을 나누어 주셨다. 우리를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은 못지켰다. 자기 아내도 못지켰다. 아담은 하와를 지키지 못하였다. 직무유기이다. 뱀이 꼬임으로 결국 선악과를 먹었다. 즉 하나님의 명령에 도전한 것이다. 먹지말라한 것을 먹었다.
먹음으로 눈이 밝아져 벗은 것을 알았다. 성숙하지 못한 지혜이다. 하나님을 의심한 것이다. 그 의심이 진화론으로 발전하고 하나님의 존재조차 부인하게 된 지금에 이른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백성과 모르는 백성과의 차이는 먹고 사는 것이 같아보이나 남한은 태풍속에서도 풍년이고 북한은 가뭄으로 계속 흉년이다. 이디오피아는 성경에 씌여진 하나님을 믿는 나라로서 아프리카에서 부요한 나라였으나 지금은 가뭄, 탈수증으로 뼈에 살갗만 붙어있다. 이디오피아는 마지막 세라시안황제가 우리나라에 왔을 때 혁명으로 공산주의가 되었다.
하나님을 믿는 식구는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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