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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돈환목사님

계약대로 이루시는 하나님

             계약대로 이루시는 하나님 

97362                                                                            조돈환목사님

 

로마서 11:33-12:2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 주에게서 나오고... 주께로 돌아감이여...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는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지혜와 마음을 이해하고 감탄하며 쓴 것으로 주제는 “하나님 앞에 의인은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배신당하신 분이시다. 세상을 창조하셨으나 허전하여 우리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창조하자 하여 직접 만드시고 하나님의 영과 생기, 혼을 불어넣으셨다. 이에 생령(살아있는 영)이 되어 하나님께서 참 좋아하셨다. 그러나 그 인간에게 배신당하신 것이다. 생명나무와 선악과는 사람에게 주시기 위한 것이며 선악과는 우선 먹지 말아라 하셨으나 사람이 이를 어긴 것이다. 죄는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을 어기는 것이다. 또한 회개하였으면 용서하실 분이시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죄 즉 실수 한 것이 아니고 자의로 지은 죄로서 회개 없이 변명하므로 쫓아내셨고 또한 아벨을 가인이 살인하여 또 배신당하셨다. ‘셋’이 비로소 하나님을 경배하더라고 하며 축복하셨으나 창세기 6장에서 또 셋의 자식들이 범죄하므로 인간 지으신 것을 후회하시고 홍수 심판을 하시면서도 노아(의인)을 건지셨으며 의인의 후손이 세상에 살게 되었으나 창세기11장에서 노아의 후손이 바벨탑을 쌓아 또 배신당하셨으며 인간지으심을 또 후회하셨다. 이젠 언어방언으로 흩뜨림으로 또 심판하셨으나 의인은 선별하셨다. 이후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찾음으로 아브라함아 축복의 주인으로 삼아 내가 지시한 땅으로 가라(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만 따르라). 즉 75세때의 마지막 시험으로서 안되는 것도 믿는가 시험하신 것이다. 사라는 석녀로서 하늘의 별처럼, 땅의 모래처럼 후손이 번창한다는 하나님 말씀을 민은 것이다. 믿음은 불가능의 가능을 믿는 것이며, 과학은 가능의 가능을 믿는 것이다. 그때에서야 아브라함과 계약하셔서 네 후손을 돌보겠다 말씀하신 것이며 아브라함의 백성은 계약의 백성, 선택된 백성이라 칭하게 된 것이다.

이제 마지막 약속인 “메시아 예수님”을 계약의 백성이 안믿음으로 또 배신당하셔서 결국 로마서에서는 하나님을 안믿는 것이 죄라고 말씀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앞에 의인은 없나니 한사람도 없다. 하나님은 배신당하신 분으로서 바울도 배신자였다. 그리스도의 원수였다. 길가에서 “사울아 사울아...” 부르시는 예수님을 만났으며 너는 이방인에게로 가라 하셔서 복음을 전파하게 되었으며 계약의 백성이 아닌 이방인에게도 구원의 손길이 뻗침으로 이방인도 믿게 된 것이다.

로마서 9장, 10장에서는 바울이 통탄한다. “이방인은 믿는데 선택된 백성은 안믿는다. 내가 지옥에 가더라도 형제 구원을 원한다. 내 백성의 구원을 원한다”고 말한다. 이에 하나님 말씀은 “나는 미쁘신 자라.” 아브라함과 약속한 계약된 백성을 구원하신다.(이사야의 남은 백성을 구원하신다.)  부끄러운 구원이다. 그러나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하지만 계약보다는 믿음이 먼저 구원의 백성이다.

우리는 계약의 백성이 아니다. 우리의 조상은 곰의 새끼이다(단군신화). 우리는 이방인이다.그러나 우리는 곰의 새끼가 아닌, 믿음으로 먼저 구원받은 백성이다. 아무리 못났어도 믿음으로 구원받았다. 원래 이방인들은 믿음으로 먼저 구원받는다. 원래 구원받기로 한 이스라엘인은 계약으로 구원받는다. 다 구원받는다. 로마서에서 말씀한다. 오호라 하나님의 은혜라 11장에서 말씀한다. 12장에서 “그러므로 먼저 구원받은 이방인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말씀한다.

이제는 우리가 구원받은 백성이니 하나님의 백성이다. 우리 몸을 원래 주인이신 하나님께 돌려 드리자. 세상 풍조(하나님것을 도적질한 세상 풍조)를 따르지 말고 지금은 IMF 시대이다. 새로운 사람으로 마음을 새롭게 하여 새출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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