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받는 땅
조돈환목사님 00162
요한계시록16:1-11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일곱봉인(Plan)과 일곱나팔(과정), 그리고 일곱대접(심판)이 연결되어 이루어진다.
1) 첫째 봉인은 戰國時代. 흰말, 활과 창. 이기며 간다. 민족과 민족과의 싸움이다.
첫째 나팔을 부니 피가 섞인 우박, 푸른 풀들이 탔다. 자연계의 손상을 나타낸다. 첫째 대접 즉 우상에 대접을 쏟으니 질병이 발생하며, 전쟁의 피바다속에서 새로운 병이 생긴다.
2) 둘째 봉인은 붉은말, 서로 죽이며 사랑이 식는다. 같은 민족, 형제끼리 싸우며 혁명시대를 의미한다.
둘째 나팔을 부니 불타는 산, 바다가 피가 되고 배가 1/3 깨어진다. 교통통제, 죽의 장막, 철의 장막으로 통제된다. 둘째 대접을 쏟으니 바다가 피가 되고 생물이 죽어가며 피조물들이 망가진다.
3) 세째 봉인은 검정말, 저울대 든 자가 나오며 경제 전쟁의 시대이다.
혼자벌어 혼자 먹어야 하는 量으로서 온식구가 나가서 벌어야 한다.
세째 나팔을 부니 큰 별이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지며 샘물이 쑥이 된다. 물이 오염되며 경제, 공업 발달로 물이 망가진다. 그 물을 마시는 자는 죽는다. 세째 대접을 강의 근원에 쏟으니 물이 죽는다. 정수기 물만 마셔야 한다.
캐나다 물이 맑다. 호수가 많다 또한 도둑이 없다. 나이아가라폭포 건너 미국은 쓰레기와 도둑이 많다. 미국과 캐나다 전쟁이 일어난다면 물때문이라는 현지사람의 우려가 괜한 말이 아니다.
4) 네째 봉인은 청황색 말로서 시체 색깔. 죽음이라는 자가 탔다. 전쟁,기근,질병으로 땅의 1/4를 죽인다.
네째 나팔을 부니 태양, 달, 별이 빛을 잃고 대기 오염과 오존층의 파괴, 태양에 직접노출된다. 네째 대접을 태양에 쏟으니 태양이 열로 폭발하며 사람을 태워죽인다.
북극에도 오존층이 한국땅의 넓이만큼이나 뚫어졌으며 남극에 오존층이 파괴되어 거주민족들이 이상 질병에 시달린다.
5) 다섯째 봉인을 뜯으니 영의 세계가 열려 순교자들이 탄원하나 흰옷을 입고 잠깐 기다려라. 즉 조금만 참고 기다려라는 말씀으로 영적인 시대의 마지막 시대이다.
다섯째 나팔을 부니 하늘의 큰별 즉 사탄이 하늘 싸움에서 떨어져 무저갱이 열리며 메뚜기떼 즉 사상무장한 군인이 나온다. 다섯째 대접을 쏟으니 사탄의 나라, 무신론국가 즉 공산국가가 절망하며 희망이 없어진다. 공산주의, 철의 장막, 죽의 장막이 70년만에 무너지는 것이다.
무신론인 북한은 8년째 흉년이며 남한은 흉년인듯 하나 그래도 하나님을 믿기에 마지막에 풍년이다.
무화과 나무가 싹이 나고 잎이 열리면 열매가 맺힐 것을 알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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