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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자료/요한계시록 강해(조돈환목사님편)

어린 양의 결혼 잔치

                                   어린 양의 결혼 잔치                  


조돈환목사님                                                                                   00190

 

계시록 19:5-8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성도들이 예수님의 신부이다. 즉 성도들이란 복수 단위이다.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어떤 것이 있을까. 아브라함 즉 5천년전 사람을 입신하여 만나보니 천국온지 닷새로 표현하더라. 천국은 시간에 대한 제약이 없다.

인간이 좋은 것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가장 좋은 것은 “결혼한다”.

하늘나라가 좋다는 것을 표현하는 방법으로『어린 양의 결혼 잔치』

성도들이 그러한 기쁨을 맛본다. 무론대소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경외하는 자들이 예수님을 만난다.

이에 신부가 준비할 것이 있다.

1) 몸단장은 세상에서의 믿음이다.

2) 세마포를 걸쳐입음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을 뜻한다.

믿음을 가지고 생활하는 행위, 모습으로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내가 지금 하나님앞에서 지내고 있다. 하나님이 보시는 그 앞에서 부끄러운 일은 할 수 없다. 성도들의 생활의 대상은 하나님이시다.

준비하는 생활은 믿음과 생활의 흔적, 옳은 행실을 의미하며 그 표현이 몸단장과 세마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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