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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자료/요한계시록 강해(조돈환목사님편)

영원한 낙원

                                                 영원한 낙원                                 

조돈환목사님

                                                                          00211

계시록 21:15-21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LAST PARADISE는 어디 있는가.

인도양의 몰디브섬은 산호섬으로서 푸른 벽옥같은 바다와 아름답고 진귀한 열대어들이 노닐며 풍성한 야자숲이 있는 별천지이다. 그러나 물(빗물), 전기, 쌀이 없다. 오히려 육지사람을 부러워한다. 가난한 낙원이다.

모스크바 크레믈린성은 집 자체가 聖畵이다. 재정러시아 시절 화려한 왕조문화로 사치하다가 무너졌다. 힘있는 자가 폭력으로 백성의 피땀으로 만든 것이다.

애굽은 피라밋(돌산)이 유명하다. 대단한 불가사의한 노동력이다. 바로왕의 영생을 위하여, 그러나 현재 그 미이라는 영국에 빼앗겼다.

문화란 무엇인가. 힘있는 자가 빼앗는 것이다. 그것을 우리는 문화라고 하고 낙원이라고 한다.

계시록 21장의 낙원은 어디인가. 바로 천국이다. 주춧돌이 12개인 보석 덩어리로 되어있고 12문이 진주로 되었으며 길이 순금으로서 보석이 깔려 있다. 천국에는 이 세상의 어느 것과 비교가 불가능하다.

샘물과 생명나무가 있으며, 한나무에 12가지 과일이 한달에 한번씩 열린다.

 그 천국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주신다. 하나님을 믿음은 우리가 손해볼 것이 없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