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세계와 현실
조돈환목사님
00120
계시록9:1-12
...하늘에서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철학은 이성의 세계, 정신 세계의 학문이고 종교는 혼백의 세계, 영의 세계가 중심되는 체계이다. 이제는 심령과학이 종교의 세계까지 학문으로서 연구를 하고 있다.
인간의 체계를 나누자면 육체적인 세계, 사상과 마음을 다루는 이성과 혼의 세계, 그리고 생명의 세계, 영의 세계로 나누어진다.
이제 계시록의 말씀으로 들어가 보자.
다섯번째 나팔이 불면서 하나님 앞에 있는 순교자들의 탄원하는 모습이 보인다. 바로 영의 세계와 현실 육체적인 세계의 연결이다.
땅에 떨어진 별은 사탄이 떨어짐을 의미한다. 그 사탄은 지옥, 음부, 무저갱의 열쇠를 훔쳐 떨어져 무저갱을 열었다. 무저갱에서 연기 즉 사상의 기운 가운데 황충 즉 메뚜기떼가 올라온다. 풀이 아닌 사람을 먹는 메뚜기떼가 하나님의 인맞지 않은 사람을 해한다. 그 메뚜기 떼는 5개월동안 해하는 권세를 가졌다. 실지 메뚜기의 수명은 5개월이다. 그 때 사람들은 죽으려 해도 죽지 못한다. 그 메뚜기는 훈련받은 군대이며, 인격적으로 보이며, 매력이 있고, 사자의 이빨 그리고 흉갑 즉 호신갑옷과 능란한 자기방어와 철의 장막을 입고 있다.
현실 역사를 보면 유태인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프랑스도서관의 모든 책을 섭렵후 결론지은 이론이다. 인간평등을 내걸고 형제는 아니라도 동무는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여기서 발전하여 레닌주의, 사회주의, 유토피아가 생겨난다.
그 중에 있는 임금은 히브리음으로 아바돈(죽음의 사자), 헬라음으로 아볼루온(비인격자)이라 칭한다.
이제 영적, 정신적 혼란스런 시대의 마지막 끝자락에 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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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이제 있을 일(2,3장)
일곱 교회에 보내는 메시지들(2,3장)은 요한의 그리스도에 대한 환상을 설명해주고 있으며 명령과 칭찬 또는 저주와 바로잡음과 문책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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