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돈환목사님
00099
계시록6:6-11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이 변질되어가는 이 때를 잘 나타낸 말씀이다.
계시록에서 말씀하시는 일곱봉인은 이 시대의 흘러갈 계획이며, 일곱나팔은 하나님의 행위, 일곱대접은 하나님의 심판을 가리킨다.
1) 흰말은 활, 창, 인간힘으로 이기려고 전쟁을 한다.
2) 붉은말은 평화를 거두는 자. 민족과 민족이 싸움, 사상 싸움을 뜻하며 같은 민족이 생각이 달라 싸움을 한다. 유신론,무신론,자본주의,사회주의가 서로 반목한다.
3) 검정말은 저울대를 탄 사람. 세상가치를 저울질하며, 경제 우선인 시대이다. 인격이 문제가 아니라 빈부차가 문제이며, 가진 것을 최고로 여긴다. 부요하다는 미국은 우방이 아니다. 우리를 시장으로 생각하며, 이북도 시장으로 생각한다. UN은 장개석이 제안하여 창립되었으나 이제는 대만을 버리고 중국을 선택한 이유는 경제 때문이다.
*4) 네번째는 청황색말(시체색깔), 죽음의 말로서 음부(시체를 집어넣는 곳)가 뒤를 따르더라. 검, 흉년, 사망, 질병(하나님을 등진 사람들). 매년 1000만명이 기근, 굶주림으로 아프리카에서 죽어가고 있다. 우리나라의 인터넷 가입 수준이 세계 2위이나 질병은 정복못한다. 당뇨, 암은 부유한 자에게 생기고 있다.
*5) 다섯번째는 음성이 들린다. 순교자들이 말하기를 왜 심판하지 않으십니까?
영적 혼탁, 절망의 시대이다. 점잖은 사람이 지도자가 아니라 욕잘하는 사람이 지도자가 된다. 욕먹는 사람은 찍을 수 없다. 욕하는 사람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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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은 묵시문학의 형식으로 한 선지자가 쓴 책이며 이 책 자체가 예언서라 일컫고 있다. 이 책의 세가지 주요하고 심오한 계시 활동이 1:19에 집약되어 나온다. 즉 요한이 본 것(1장)과 이제 있을 일(2,3장)과 장차 될 일(4-22장)을 기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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