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별과 금촛대의 비밀

                       일곱별과 금촛대의 비밀

설교자 : 조돈환목사님

 

요한계시록 1:20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이 시대를 준비하는 마음과 시간을 가져보자.

요한계시록은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예언하는 것이다.

말씀은 예수님이 하시고 사도 요한이 본대로 들은대로 기록한 것이다. 사도 요한은 예수님의 이모의 아들이며, 12제자중 나이가 가장 어렸다.

예수님의 제자 12사도들중 모두 세상을 떠나고 사도 요한이 100살이 넘을 때 즉 로마가 기독교도를 박해할 때, 사도 요한은 밧모섬으로 피신하여 주일날 엎드려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 성령이 임하시고 영계가 보여 기록한 것이다.

예수님께서 일곱교회 이름을 말씀하신다. 초대 교회 시절 사도요한이 일곱교회를 돌보았으나 로마의 기독교 박해로 인해 피신중으로서 일곱교회가 궁금하였다.

하늘에서 일곱교회 이름을 대며 편지를 쓰라 하신다. 인자(사람)의 모습 즉 예수님이 보이므로 죽은 자 같이 되매 두려워 말라. 인자께서 직접 일곱 금촛대, 일곱 별을 쥐고 계시다. 이것은 비밀인데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이다. 네(사도요한)가 돌본 줄로 알지만 실지는 내(예수님)가 붙잡고 계시다. 너는 염려말라.

지금은 도덕, 경제, 정치가 무너지며 마지막으로 교육 자체가 무너지고 있다. 과거에는 스승은 부모와 동일하다 하여 그림자조차 밟지 못하였으나 현재는 헌법소원 판결 결과 스승이 교육상 체벌하는 것은 죄가 아니다고 하지만, 스승이 체벌로서 제자를 가르치지 못하는 때가 되었다.

이제는 교회가 변질한다. 교회를 돈주고 사고 판다. 사람이 교회를 이끈다.

예수님의 말씀은 너희가 교회를 지키는 것 같아도 예수님이 붙잡고 계시다고 말씀하시며 일곱 교회를 하나씩 소개하신다.

이제 일곱 교회의 상태를 배워서 우리의 삶을 돌아보자.

그리하여 생활의 모든 것을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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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편 18:1)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요한1서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