啓示錄 小考
00239
내가 記憶컨대 수많은 말들 중 하나님의 말씀을 미숙하나마 알아듣기 始作하는 主日學校 時節인 初等學校 때부터 계속해서 들어온 말 중의 하나는 ‘末世’라는 單語이다. 또한 ‘이 世上은 末世’라는 말을 하나님을 믿는 者나 안믿는 者나 별반 다를 바 없이 말해오고 들어왔으니 우리 人間의 時間으로는 꽤나 오랜 時間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참으시고 기다려오신 것이다. 그 동안에도 어린 양의 탈을 쓴 類似, 似而非 宗敎와 新興 宗敎의 脫線, 集團 自殺과 노스트라다무스의 豫言, 世上의 끝날을 斷定하여 현혹시켜 그를 따르는 者들의 精神과 財産을 착복하고 結局엔 個人뿐 아니라 家庭과 社會가 무너지는 일들은 비단 우리나라뿐 아니라 全世界的인 일임은 다 알고 있는 주지의 事實이다.
특히 성경에서는 初代敎會에서부터 ‘末世’를 말씀하였고 우리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 역시 지금은 末世이며 예수님께서 再臨하심을 잘 알면서도 ‘지금까지 오시지 않았으므로 앞으로도 내가 이 世上에 사는 날 동안은 안 오실거야’ 하는 생각은 잠재되어 있지 않는지, 또한 末世論과 黙示錄에 대하여 擧論하면 잘못된 異端으로 낙인이나 찍히지 않을런지, 막연한 두려움으로 요한계시록이라는 성경 66권중의 한권을 은근히 소외시키지는 않고 있는지 생각해 볼 일이다.
또한 우리가 全能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우리의 罪를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그리고 우리의 삶 속에 臨齋하셔서 引導하시는 聖靈拰의 은혜를 믿는다면서도 救援의 確信이 없는 삶은 살고 있지나 않은지 돌이켜 볼 일이다.
큰 사랑을 主唱하여 他 宗敎의 우상에 절하는 模 敎의 模 聖職者를 마음 넓고 대승적인 사람이라고 추앙한다거나 하는 혼란한 時代에서, 마침 職場基督敎人의 모임인 달리다굼직장선교회를 통하여 啓示錄 강해를 접할 수 있는 機會가 생겨 信仰 生活의 活力素로서 재충전할 수 있게 되었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번쯤은 貴下도 一讀케 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 글을 올리게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신 조돈환목사님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혹시나 목사님의 의도하시는 바와 다르게 요약되었을 수도 있겠으나 信仰 生活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整理한 바, 참조하시어 한번 정도는 精讀하고 성경과 對比하여 읽어 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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