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조돈환목사님

희망의 날

희망의 날

98018

조돈환목사님

마태복음 4:23-25, 이사야 9:1-4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모습을 세상에 나타내시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소개하심으로 세상이 변화되었다. 예수님이 오시면서 기원전BC(Befor Christ)에서 기원후AD(Ano Domini주님오신 날 이후)로 역사 기록이 달라졌다. 예수님을 초점으로 하여 신앙생활하면 환경이 깨끗해진다.

납달리와 스불론땅이 무시를 당하였다. 점령자가 주둔, 지배했기 때문이다. 신약의 갈릴리 중심 가버나움 땅에 로마 군인이 주둔했다. 이스라엘을 치기 위한 전초기지이다. 이스라엘인이 수모당한다. 남자는 노역하며 여자는 겁탈당한 곳이다. 외국인들에겐 수모 당하고 자국인에게는 멸시당했다.

이제 예수님이 오심으로 말미암아 먼저 가버나움에서부터 복음을 전파하셨다. 희망이 생기며 하늘 나라를 선포하시며 병자를 고치신다. 12제자도 갈릴리 사람이다. 예수님이 오심으로 말미암아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꼈다.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변화된다. 벤허의 첫장면은 로마군이 갈릴리를 짓밟는 전초기지였으나 나라를 살리는 길, 민족을 살리는 땅으로 변화한다. 하늘 나라에 희망을 가진다.

이 땅에 희망을 가졌으나 없는 사람은 더욱 가난하며 있는 사람은 아직 못느낀다. 없는 자는 금모으기 운동을 하나 있는 자는 내놓지 않는다. 하나님은 없는 자를 먼저 선택하신다. 우리의 희망은 부유한 것에 있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선택함에 있다. 예수님을 영접하자. 인생이 바꿔진다. 주님이 우리의 희망이다.

미디안의 날처럼 되리라. 사사기 6-7장에는 미디안 전쟁에서 기드온을 들어서 쓰신다. 이스라엘 왕이 없을 때 기드온 사사(농사꾼임)가 야간에 바알상을 부수고 적군이 수십만명 쳐들어왔을 때 기드온이 모집(2만명 모임중 고향 보내고 만명남음)한다. 냇가에서 물마시게 한다. 손으로 물을 떠먹는 인격을 갖춘 사람만 남기고 엎드려 무릎꿇고 물먹는 사람은 돌려보낸다. 300명만 남는다.하나님의 전쟁이다. 양털만 젖고 온 세상이 마르게 하시며(제1증거) 양털만 보송보송, 나머지는 이슬 내리시게 하신다.(제2증거)

믿는 사람의 어려움은 인간 노력이 문제 아니라 하나님이 해결하실 문제이다.

주님을 영접하는 희망의 절기이다. 우리의 인생을 바꾸어주신다.

이스라엘의 고난은 왕들이 잘못함이다.

이제는 믿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바라며 기도하자.

'말씀 > 조돈환목사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00274 사람과 사람  (0) 2010.06.03
잃어버린 절기   (0) 2010.05.27
99142 궁극적인 관심과 진리의 길  (0) 2010.05.04
아리마대 요셉의 증언  (0) 2010.04.30
사랑의 秘訣  (0) 2010.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