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적하고 꿀꿀한 기분상태에서 춘천의 의암호수를 찾았습니다.
귀를 후볐더니 염증이 생겼는지 뇌가 흔들리는 것이 모든 게 귀찮터군요.
마침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월드레저 경기대회가 열렸습니다.
맡은 분야에서 제각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다시금 삶의 충전을 얻습니다.
소염제를 먹고서야 진정이 됩니다. 가렵다고 함부로 귀를 후비지 마시길 바랍니다.
태풍후의 9월 폭염에, 또 생활에 있어 잘 풀리지 않는다고 나처럼 의기소침해 하지 마세요.
다시금 힘을 냅시다. 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길 소원합니다. 2010. 9. 5.
'이곳저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918 임진강 참게 (0) | 2010.09.18 |
---|---|
100906 해안누리길(국토해양부) (0) | 2010.09.06 |
100904 인생을 생각합니다(춘천) (0) | 2010.09.04 |
100901 영흥도 낚시 포인트 (0) | 2010.09.01 |
100821 연곡해수욕장 (0) | 2010.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