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606 초록리예배당에서

2011. 6. 6. 초록리 예배당에서의 일입니다.

45인승 버스와 15인승, 그리고 개인별 승용차가 대여섯(?)대 정도로 많은 인원이 참석하셨습니다.

본당 대청소와 정자 니스칠, 그리고 전기 배선정리 작업, 타일작업, 키작은 나무들의 전지작업, 그리고 돌 고르기 등등 각자 맡은 분야에서 열심을 다하셨습니다.(거론한 작업들에 대해서는 사진 촬영을 못했습니다. - 제 맡은 일을 열심히 하느라.... 진짜예요 ㅋ)

저 자신은 천렵을 좋아하는지라 물고기를 만질 수 있는 연못 청소가 제격인데, 향나무 전지 작업 기술을 배우면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문집사님의 꾐(?)에 빠져 향나무 전지 작업을 했습니다.*^^*

향나무 전지 작업을 하면서 공구를 가지러 왔다갔다 하면서 촬영한 것들을 영상으로 꾸며보았습니다.

따라서 영상에 나오는 것은 극히 일부분임을 양지바랍니다.

 "초록리 신참 정원사"란 제목의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