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는 OO장로님(권사님) 손주이고...저 친구는 OO집사님 자녀이고...."
오늘 초청한 정성호안수집사님께 소개해 드리니 하시는 말씀이.....
"그럼 불신자 가정의 아이들은 없나요?"
"있습니다만....부모님을 따라서 놀러간 친구들도 있고...." 말을 얼버무립니다.
정 안수집사님께도 부끄러운 마음이지만, 하나님께도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불신자 가정의 친구들에게도 관심과 전도와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합니다.
마침....
오늘 생일자 축하 잔치가 있었습니다.
사진으로는 몇장 찍지 못하였지만 동영상으로는 표현하리라 예상하였는데 카메라가 이상이 있는지 영상 재현이 안되어 편집을 거꾸로 하였습니다. 물론, 배경음악없이 순수한 라이브 그대로의 상태로입니다. *^^*
종전보다도 영상이 흐려져서 그 원인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좀더 아이들에게 진정성으로 대하고자 노력하다보니 사진과 영상 촬영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만...
어쩌다보니 예지의 기도하는 모습이 잡혀 웃음을 자아냅니다.
좀더 선명하면 참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우리 하나님아버지께서 우리 유치부 친구들과 좀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기를 저부터 먼저 요구하시는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유치부 친구들을 통하여 예배드리는 모습은 저 자신도 함께 예배함으로.....
이 때문에 예배의 영상은 별로 표현되지 못함을 양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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