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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원형목사님

110605 주와 함께 모으는 자

주와 함께 모으는 자

110605                                                                                                            조원형목사님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해치는 자니라.

                                                                                                (마태복음 12:30)

 

지난 주일 19주년 기념이 안산천산교회에서 있었다.

천안의 천산교회, 군산의 천산교회, 인천 가좌동의 천산제일교회가 이사해갔고  당하천산교회, 해외선교도 몽골, 페루 등지에 있지만 우리는 본교회로서 앞날을 어떻게 해야 하 것인가 고민한다.

선교도 중요하지만 주일학교와 노인복지문제이다.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위할 것인가를 고민한다.

 

예수님이 사람을 선택하실 때 기준이 무엇이었는가?

많이 배우고 못배운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사명과 열정이 기준이었다.

예수님이 그 땅에서 배척을 당하시면서도 떠나시지 않고 죽음까지 당하시면서도 뜨거운 열정을 불사르셨다.

먼저 유대인에게, 그리고 이방인에게 전파하신 것처럼 먼저 우리 교회, 내 교회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나와 함께 하는 자가 모으는 자요, 함께 하지 않는 자는 해치는 자이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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